총 무게 | 충전재 무게 | 충전재 품질 | 컴포트 온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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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NEQA 700 | 1150g | 700g | 850fp | -10도 |
X-LITE400(커스텀) | 777g | 500g | 900fp | -2도 |
테네카 대비 차이 | 67.48% | 71.43% |
- 커스텀 내용
길이 M→L (우모+20g추가)
넓이+10cm (우모+40g추가)
우모40g 추가 (위 사이즈 변경시 자동추가 되는 것 제외)
외피 퍼텍스→퍼텍스퀀텀36g
우모비율(Fornt/Back) 55/45에서65/35으로 변경
지퍼 3mm→5mm , left에서 right 위치변경 - 700에 대비 lite400이 갖고있지 않은 것
사이드 지퍼 부분의 하단 드래프트튜브(상단만 존재)
넥카라 튜브 침낭 내부 수납 포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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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지퍼쪽 드래프트 튜브의 유무차이로 인해 테네카쪽이 좀 더 좋은 자세를 유지하고있다
하지만,X LITE의 부피가 약 30%의 적은 우모량이지만 테네카와 비교시 빵 차이가 크지않아서 선방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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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상 후드의 조임은 다르지만,X LITE의 후드는 기대치 않았지만서도…결론은…다운후드를 이용하자!!
큐물러스 침낭을보면 후드 부위 보온은 별로 신경을 안써준다,너네 어차피 우모복 입잖아? 이런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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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권에 진입하면 필파워가 높은 다운후드를 착용하고 넥카라를 조이는것에 신경써 밀봉을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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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네카700의 넥카라부분은 빵빵하게 밀봉에 도움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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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카라의 유무차이가 있지만 X-LITE400의 커스텀 상단 우모빵은 테네카700에 비해 밀리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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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네카는 상하단 사이드튜브가 있으며,X LITE는 상단에만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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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끝 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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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물러스의 Teneqa 700와 X-lite400는 국내 침낭 제조사들 대비 모두 높은 품질의 구스와 필파워를 가지고 있습니다
스펙상 Teneqa 700은 더 낮은 최저 온도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반면에 X lite-400은 테네카700에 비해 약33% 더 가벼우며, 약간의 높은 필파워의 충전재를 사용합니다,그리고 침낭의 하단과 상단의 우모 비율을 변경하여(기존55/45에서65/35으로) 상단에서 손실되는 열을 최소화 하려하였습니다
X lite의 단점은 넥밴드가 없어서 목 부위쪽에서 손실되는 열이 많아, 이 부분을 보완 할 제품과 방법이 있어야합니다
예를 들어 “높은 필파워를 사용한 빵빵한 다운후드 그리고 목부분의 밴드를 타이트하게 조을 것”
그렇게 침낭에서의 열 에너지가 내부에서 외부로 빠져나가는 것을 차단하여 밀봉하는게 다른 침낭도 마찬가지지만,커스텀의 핵심입니다 겨울철 패킹은 개인적으로 무게에서 오는 거부감보다 부피의 문제가 더 크며,제한된 배낭에 패킹하기가 어려워 이것을 극복하고자 커스텀을 하게되었습니다
제조사가 제시하는 스펙상의 컴포트 온도가 전부가 아니란 말을 전하고싶습니다,저는 3계절 올라운더로 x lite200을 사용하며 영하권 부터 영하20도까지는 우모복조합으로 이 커스텀 제품을 만족하며 사용중입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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