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13일 아이폰 시리즈가 정식 출시되었다
기존 14프로 대비 15프로 시리즈의 변화점을 일반 사용자 기준으로 알아보자
| 14Pro 또는 Max | 15Pro 또는 Max | |
|---|---|---|
| 칩셋 | 5nm A16 Bionic | 3nm A17 Pro |
| 6 코어 CPU | 6 코어 CPU(약10% 상승) | |
| 5코어 그래픽코어 | 6코어 그래픽코어(최대15~20% 상승) | |
| 메모리 | 6GB 메모리 | 8GB 메모리 |
| 소재 |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의 사각형 디자인 | 티타늄 소재의 가장자리가 둥근 사각형 디자인 (그립감 향상) |
| 외관(두께) | 7.85mm | 8.25mm |
| 무게(g) | 프로206 / 맥스240 | 프로187 / 맥스221 |
| 충전 방식 | Lightning cable | USB-C |
| USB 2(최대 초당 480Mb) | USB 3.2(최대 초당 10Gb) | |
| 카메라(배율) | 0.5배/1배/2배/3배 | 0.5배/2배/3배/5배 광학(Max) |
| 녹화방식 | 4k Prores | Log를 지원하는 4k Prores |
| AV1 디코더 | ||
| 통신 | WIFI 6 | WIFI 6E |
변화점
디자인 및 큰 변화점은 아래 다섯 가지로 보여진다
1.무게변화
티타늄(Ti)소재를 채택하여 경량화 함으로써 프로10% 맥스는8%의 무게를 줄였다
2.디자인
사이드(상위 우측 사진)에 상하단에 곡률처리가 되어 기존 모델 대비 큰 그립감 차이가 느껴진다
그리고 블링블링 스테인리스에서 무광 티타늄으로 바뀌어, 유광→무광으로 변경되어 대만족한다
3.USB 타입 변경
기존 라이트닝 (USB2.0)에서 USB-C TYPE(3.2지원)으로 변경되었다
C타입이 나온지 근 10년이지만 이게 무슨 큰 변화냐 하겠지만
외출,출장시 항상 라이트닝을 챙겨야하던 불편함을 기존 아이폰 유저들에게는 갈증을 해소해주었다
4.물리(진동) 버튼→액션 버튼
벨소리 on/off버튼 대신 액션버튼으로 변경되었으며
액션 버튼을 통해 메크로가 가능하다,예를들면 단축어를 이용하여 앱을 구동하거나
작성자는 현관을 나가기 전 엘리베이터를 호출한다
5.카메라
프로 모델은 여전히 3배줌이지만 맥스모델 한정 5배줌으로 변경되었으며
이제 맥스모델은 35mm판형 기준 초점거리 120mm가 되었으며 갤럭시 대비 아쉬운 망원에 대한 갈증을
약간이나마 보충 해줬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반쪽자리 Apple Prores코덱을 Log로 촬영하여 보다 높은 관용도를 가지고 노출과
색을 편집 할 수 있다
디자인 변경
위 두 사진만 보면 뭐가 15인지 14인지 구분이 안될정도로 구분이 안되며 달라진 점이 없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소재의 차이, 그리고 USB 타입이 달라졌다(C타입이 뭐라고..하…)
아주 약간의 화이트 톤 차이
14시리즈= 그냥 순백의 화이트 톤
15시리즈=색온도가 약간 높아진? 웜톤
뭐 크게 의미 없지만 화이트의 톤변화는 있다…………………;;
이번 15는 티타늄 변화로 인해 무게 다이어트와 곡률 처리로 보다 높은 그립감에 만족한다
아니 이 이유로 프로시리즈만 사용했지만 이번에는 맥스 시리즈를 사용 할 수 있었다.
마치며..
14프로에서 충전 케이블에 대한 불편함과 그립감이 가장 마음에 들지 않았다라고 한다면
15시리즈로 변경에 대한 만족도는 충분하다라고 본다
그림감에 대해선
실제로 와이프 또한 미니에서 프로로 변경하는데 무게와 그립감에 대한 불편함 없이 적응을 했다
(14프로 시리즈는 불편하다고)
그리고 맥스 시리즈 120mm 초점거리와 동영상 (Prores Log)촬영이 가능한 점이 가장 만족스럽다
이제 log촬영을 열심히 해보려한다.
이상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