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tagonia Strider Pro Short5
Black
외피 – 스트레치 립스탑 DRW 표면 방수처리 1.9oz/sqyd
내피 – 폴리에스터 HeiQ Fresh 방취 처리
편의 – 주머니 5개 (후면1개/엉덩이 및 사이드 4개)
무게 – M 사이즈 기준 105g
역시 사악한 정가 가격 $79,하지만 파타는 이 가격에 사면 안되니 나는 40불
적당한 길이의 허리 끈
허리 32인치 기준 M 사이즈는 따로 끈을 묶지 않아도 될만한 탄성을 갖고있다
번외로 나이키 쇼츠는 이너라이너 안 끈이 길어 항상 거추장스러웠지만 적당한 길이와 탄성을 갖고있다
전면 사이드포켓 2개지만 라벨지도 안 들어갈 정도로 매우 작다
메인 포켓인 후면 중심으로 양사이드에 2개가 추가로 있다(전면 보다는 크다)
이너라이너는 악취를 조금이나마 줄일 수 있게 HeiQ(방취)처리가 되어있단다
이런 기술은 표현만 그럴서하고 항상 드라마틱하지 않더라, 아니면 내 냄새가 강한건가………………?
깨알 허벅지 옆 트임
메인 후면 포켓은 아이폰 미니정도 겨우 들어갈 정도의 크기이며, 에너지젤 정도만 보관하자
전/후면 사이드 4개의 포켓은 밴드로 덮어주는 형식이며
이 모델의 장점은 역시나 5인치 쇼츠 답지않게 많은 포켓을 갖고있다
에너지젤+행동식 등 챙길 수 있게 산행이나 러닝시 편하다.
추가로 허리를 조여주는 밴드는 다른 쇼츠보다 너무나 편안했다.나이키 라인의 어느 쇼츠보다….
마치며 며루치샷
장점
-허리부분 밴드의 편안함
-파타고니아 갬성ㅋㅋ
-3~5인치 쇼츠중에 많은 주머니
-발수 처리 및 빠른건조
단점
-비싼 정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