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고니아 후디니
색상:New Navy
-소재 및 정보
립스탑 나일론 100% (1.2oz/sqyd)
YKK Zipper
M 사이즈 기준 105g
가슴 포켓 1개
간절기 혹은 패킹용으로 막 사용 할 수 있는 바람막이를 찾던 중에 아크테릭스 스쿼미시와 고민 하였지만
파타고니아 후디니를 강제 선택당했다?
이유는 가격차이가 너무나며 65불에 할인을 못 참고 결제함..
미국 출시가 $109, 세일가$65
국내 출시가 179,000원..파타 코리아는 세일도 잘 안하고 사악하다…
사람들의 미친상상력….
인터넷 밈이 되어서 고통받는 파타고니아….ㅋㅋ
안감따위 없다,그냥 100% 립스탑 원단임.
손목은 전체가 아닌 반쪽만 탄성밴드.
불편하거나 딱히 부족함 없다.
허리쪽 밑단, 조임이 가능한 탄성라인의 토글.
허리가 숙여졌을때, 자전거 탈 경우 허리의 노출이 적게 뒷쪽 허리 기장이 약간 더 길게 제작되었다.
왼쪽 가슴방향에 주머니 한개로 끝
후디니를 보관할때 저 안쪽부터 뒤집어서 파우치로 이용하면 된다
포켓의 사이즈는 작아서 작은 에너지젤 정도만 들어가는 사이즈이며 그냥 없다고 생각하면 편하다…………
180 / 74kg 기준 얇은 이너 기준, 팔길이 어깨핏 모두 딱 핏하게 맞는다
만약 오버핏을 바란다면 L사이즈를 구매할 것을 추천.
후드를 썼을땐 턱 밑까지만 커버되며,후드 뒷편에 탄성 조절 끈이 있어서
악천후에 체온 조절에 유용하게 사용하면 되겠다
마치며
파타고니아 후디니의 장점은 부담없는 가격과 경량화한 무게,바람저항에만 있으며
간절기 및 패킹,막 사용할 용도의 용도로는 가성비가 좋아보인다
만약 신축성과 투습,방수의 성능이 중요하게 생각하며 필요로한다면
이 제품은 적합하지 않으니 신중하게 생각 할 필요가 있다
즉,저렴한 가격,방풍만 생각하면 괜찮다는 말이다
그 외는 벤틸도 없고 투습도 좋지않으며 땀이 잘 증발되지 않는다
여담으로 비오는 날 러닝을 뛸 때,맨 살이 원단과 붙으면 약간 불쾌한 느낌까지 받았다
하지만 피부와 립스탑 원단과의 직접적인 마찰이 없다면 괜찮다
장점
-부담없는 가격
-가벼우며 패킹 사이즈가 작다
단점
-주머니가 없으며 편의성이 떨어진다
-원단의 통기성이 원할하지 않다
-원단의 텐션이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