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KA KAHA2 GTX
미드컷
누벅 가죽(고어텍스) 및 메쉬
EVA미드솔
비브람 메가그립
분명 black/black이라고 색상 표시가 되어있지만,가죽부분에 그린빛이 띈다
아웃솔은 비브람 메가그립을 채택했으며,미드솔은 EVA이다
eva미드솔 덕분에 말랑말랑 구름성이 느껴진다
대신 반발력이 적어 빠른 등판을 하시는분들에게는 불호가 있을 수 있다
뒷꿈치 아웃솔 부위 형상은 꼭 마사이 효도신발을 연상 할 수 있다….ㅋ
고어텍스 가죽 외피이며,가벼운 비 또는 눈 정도 방어만 된다고 생각하는게 편하다
고어텍스 최대 단점은 덥다..
카하1 고질병인 토캡 본드가 약해지며 떨어짐을 방지하고자 마감이 추가됐다
그리고 토박스는 여유가 있어 발볼이 넓은 사용자에게도 불편하지 않다
아웃솔은 카하1 대비 많은 변화가 있다
모래알에서 얼마나 패턴 그립력이 개선될지는 모르겠으나 패턴 사이드에 작은 돌기가 추가됐다
내구성은 카하시리즈 전부 좋은 평가를 받지 못 한다,예로 스터드 밑창 뜯김 이슈도 있다
이전에 신던 중등산화 대비 카하 시리즈를 신었을때 조금 충격받았었다 “이렇게 편하다고?”
밑창 및 어퍼 갑피 모두 말랑말랑해서 편안한 느낌을 주는 것 같다,대신 내구성은 많은사람들에게 혹평을 받는다
장점
-등산화 길들이기 전에도 편한 카하2
-갑피 미드솔 모두 말랑말랑하다
-메가그립 채택으로 높은 그립력
-동급 타브랜드 대비 약간의 가벼움
-발볼러도 좋아할 넓이(토박스)
단점
-비쌈
-내구성
-설포(혀)가 짧다
-gtx의 통기성이 떨어진다,답답하다
